[전주]'해고 없는 도시', 175곳 동참…현장 상황실 개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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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전주시가 선포한 '해고 없는 도시'에 170여 개 사업장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.
전주시는 오늘(13)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'해고 없는 도시' 참여 기업 175개사 중 79개사와 상생 협약식을 맺고 현장 지원을 위한 종합 상황실을 열었습니다.
협약에는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기업은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고 시는 해당 기업에 대해 경영안정자금 등 재정.행정적 지원을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
영상 보러가기▶ https://youtu.be/UEjMTU17xK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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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https://youtu.be/UEjMTU17xKs 2093회 연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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